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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신형 SUV '베뉴' "밀레니얼 세대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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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더링 이미지 첫 공개
    현대차 신형 SUV '베뉴' "밀레니얼 세대 겨냥했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세계에 출시할 예정인 엔트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의 렌더링 이미지(실물 예상도·사진)를 9일 공개했다.

    베뉴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엔트리 SUV’를 콘셉트로 개발된 신차다. 오는 17일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베뉴의 전면은 턴램프와 헤드램프를 위아래로 나눈 분리형 레이아웃을 갖췄다. 측면은 개성 있는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 있는 휠아치, 후면은 넓은 범퍼와 현대적인 디자인의 리어램프가 특징이다. 베뉴 내부에는 심리스(이음새가 없는) 8인치 멀티미디어 시스템, 원형 디스플레이의 공조 버튼, 개방형 수납공간이 마련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베뉴는 첫차를 구매하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를 겨냥한 야심작”이라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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