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희 교수, '한독 학술대상' 수상
한독은 제10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박명희 서울대 명예교수(사진)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박 교수는 장기이식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으로 재직하며 국내 뇌사자 장기이식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리며 상금은 2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