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최중심 입지에 마련되는 호텔 같은 아파트, 4월 중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일진건설, 호텔 같은 아파트 '일진스위트포레강남' 선봬
일진그룹의 계열사인 일진건설이 진주 강남동에 호텔 같은 아파트 ‘일진스위트포레강남’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시도한다.

1968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은 일진그룹은 일진전기와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다이아몬드, 일진디스플레이(사파이어/터치스크린 패널), 일진제강, 일진복합소재, 일진유니스코, 루미리치,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 전주방송, 일진씨앤에스 등의 계열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중 5개 회사가 상장되어 있는 중견그룹이다.

4월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일진스위트포레강남’은 진주를 대표하는 하이클래스 아파트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진주시 강남동 141-1번지 일대에 아파트 115세대와 오피스텔 19실 총 134세대 중소형 평형대(58㎡, 76㎡, 78㎡)로 구성되며, 진주의 중심 입지 답게 교통과 생활, 자연, 교육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서진주IC와 진주IC, 시외/고속터미널 등 광역 교통망으로 진주혁신도시 및 신진주 역세권, 평거동, 초장동, 시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갤러리아 백화점과 중앙시장, 롯데시네마, 이마트, 고려병원, 경상대 병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진주성 및 촉석루, 진주박물관, 문화예술회관 등 문화, 여가 시설과 천전초, 진주남중, 진주고, 진주여고, 진주교대, 진주경상대 등 명문 학군과 인접해 프리미엄급 진주 아파트를 원하는 실거주자의 수요가 높을 전망이다.

일진건설이 ‘호텔 같은 아파트’를 모토로 선보이는 만큼 단지 및 내부 시설도 우수하다. 전 세대가 남항형으로 배치되어 남강을 비롯한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고, 일부 세대에는 파노라마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커튼월이 적용된다. 여기에 고층 엘리베이터와 연결되는 탑층 스카이파크와 최첨단 홈 IoT 시스템, 호텔식 1층 로비, 피트니스센터, 지능형 주차 관제 시스템 등이 생활의 품격을 높여준다.

일진스위트포레강남의 모델하우스는 진주시 망경동 34-1번지에 마련 될 예정이며, 생보부동산신탁이 시행, 조은파트너스가 위탁, 일진건설이 시공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