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이미징, KIMES서 최신 MRI CT 전시
유나이티드이미징헬스케어코리아는 오는 14~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에서 최신 자기공명영상(MRI)과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를 전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에 전시하는 uMR 780과 uCT 780제품은 유럽 CE인증을 받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북미방사선학회에서 선보였다.

uMR 780은 높은 자장을 내면서도 균일하게 촬영할 수 있고 최신 엔진을 적용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미지를 처리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유나이티드이미징은 중국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업체다. 올해 1월 한국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