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홍보관 오픈…고객 방문 이어져
지하철 1호선 명학역 도보 3분 역세권 위치

중도금 무이자, 세제혜택 등으로 계약자 부담↓

섹션오피스·기숙사·상가 갖춘 ‘멀티 지식산업센터’

두산중공업은 26일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인근에 들어서는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특히 오전 11시에 진행된 홍보관 오픈식에는 많은 방문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며, 이번 분양에 높은 관심을 내비쳤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9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400m 내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1층, 1개동 대지면적 6,611㎡, 연면적 4만5627㎡ 규모다. 그동안 명학역 일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공장형오피스외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 직장과 거주의 기능을 모두 갖춘 ‘멀티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날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홍보관 내부 및 기숙사 샘플하우스를 둘러보고 이번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가 입주할 기억들이 ‘일할 맛’나는 최적의 업무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듯 수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장래에 입주할 기업들의 편의와 편리를 위하여 많은 설계적 고려와 특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자리해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공장형 오피스에는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적용하여, 호실 앞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어 물류의 효율을 도모하였다. 이 외에도 층고를 최대 6.3m로 설계해 물류작업 및 공간활용의 편의를 높였고, 바닥하중도 ㎡당 1.0톤으로 안정성까지 높이는 등 제조형 기업을 위한 다각도의 배려가 반영된 설계를 적용하였다.

1인 기업, 스타트업 등 소규모 사업자를 배려한 7~8층의 섹션오피스 도입도 눈길을 끈다. 섹션오피스는 소규모 호실 조합을 통해 기업별 공간Needs에 따라 맞춤형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동시에 회의실, 라운지를 비롯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실사용 공간도 넓다.

서울에서 벤처기업을 운영하는 방문객 최모씨는 “직원 수가 5명이라 실내 규모가 큰 곳을 분양 받는 것은 부담이 있었다”며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섹션오피스 같은 경우는 우리와 같은 벤처기업에게 적합한 상품인 것 같아 분양을 받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상 9층부터 11층까지는 입주기업내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가 함께 조성된다. 근로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원룸형부터 투룸형까지 3개 타입으로 꾸며지며 세대 안에는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동 빨래 건조대 등 생활가전가구를 구비한 풀퍼니시드 컨셉트(Full-Furnished Concept)를 반영하여 근로자의 생활편의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홍보관을 내방한 곽모씨는 “안양 만안구에서 기업을 꾸리고 있는데, 지금 사무실은 역과 거리가 멀고 노후화가 심해 새로운 사옥을 찾고 있다”며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를 둘러보니 역까지 걸어서 5분 이내이고, 일반 오피스 등에서 볼 수 없는 우수한 설계를 도입한 게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아너비즈타워는 법인들의 구매 부담을 크게 줄이는 혜택 또한 제공한다.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받으면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의 세금 감면과 법인세 감면 혜택, 정책자금 지원 등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 입주시 매입가의 최대 80% 저리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내 지식산업센터가 이젠 3.3㎡ 당 1,000만원이 넘는 상품이 다수 공급될 정도로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이번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서울과 인접한 입지에서 합리적 분양가로 선보인다”며 “최고의 입지에서 최신 트렌드가 접목된 설계를 함께 선보여 관심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분양 홍보관은 명학역 2번 출구 바로 앞인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201-23 청솔프라자 2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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