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진·강상도 대표 '이달의 기능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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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진 대표는 공작기계 제작 전문 기술인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친환경, 저전력 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아이엔테코는 친환경 산업폐기물 재생 장비 등을 제작해 수입 대체 및 역수출을 하고 있다. 생산성 향상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17년 스마트 공장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안 되면 될 때까지 한다’는 신념으로 밤낮 가리지 않고 일과 공부를 함께해왔다”며 “기능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기술을 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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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