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과 의령군은 인재 육성과 교육을 담당할 미래교육테마파크를 설립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의령읍 서동 3만7000㎡ 부지에 500억원을 들여 2021년 준공한다. 테마파크는 4층 규모로 수학체험 탐구관, 어드벤처관, 실험창작공작소, 첨단 스마트홀 등 수학·과학 중심의 체험교육시설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