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 김영우 기자 입력2019.02.12 12:42 수정2019.02.12 12: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명동 ‘네이처 리퍼블릭’ 대지로 1㎡당 1억8천300만원으로 조사됐다. 2004년부터 16년간 전국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작년 전국 땅값 4.58% 상승…'남북관계 개선' 파주 10% 육박 세종>서울>부산 순…거래량은 3.9% 줄어 작년 땅값이 세종, 서울, 부산 순으로 올라 전국 4.5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남북관계 회복과 교통망 확충 등 호재를 안은 경기도 파주는 9.53% 올... 2 전국 땅값 3.33% 올랐다…10년來 최고 올해 3분기까지 전국 땅값 상승률이 1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발 호재가 많은 세종과 부산, 서울이 땅값 상승을 주도했고, 남북한 경협 기대에 강원 고성군과 경기 파주시 등 접경지역 땅값이 크게 올랐다.&nb... 3 올해 전국 땅값 일제히 올라…'남북교류 기대감' 파주·고성 투자↑ 올해 들어 전국의 땅값이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에 경기도 파주와 강원도 고성 등 접경지역 땅값이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는 올해 3분기까지 전국 땅값은 3.33% 상승한 것으로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