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모이' 묵직한 메시지, 극장가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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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모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200만 돌파까지
200만 돌파까지
'말모이'가 묵직한 메시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잡았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말모이'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금요일부터 주말 동안 61만7458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22만5175명이 됐다.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것.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 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 분)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유해진의 웃음부터 감동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연기와 윤계상의 진정성 있는 연기, 가슴 깊은 울림을 전하는 이야기로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관객들은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과 뜨거운 공감과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스토리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호평을 쏟아냈다.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식지 않는 입소문으로 '말모이'는 개봉 3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말모이'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금요일부터 주말 동안 61만7458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22만5175명이 됐다.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것.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 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 분)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유해진의 웃음부터 감동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연기와 윤계상의 진정성 있는 연기, 가슴 깊은 울림을 전하는 이야기로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관객들은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과 뜨거운 공감과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스토리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호평을 쏟아냈다.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식지 않는 입소문으로 '말모이'는 개봉 3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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