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1.13 15:25 수정2019.01.13 15: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에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된 13일 오전 서울광장 인근에서 버스에 탄 한 시민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에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된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서울시청 관계자들이 미세먼지를 씻어내는 등 도로분진 작업을 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에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된 13일 오후 마스크를 착용한 관광객과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을 거닐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에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된 13일 오전 서울시청 앞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관련 내용이 표시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에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된 13일 오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운영중단 안내를 확인한 후 발길을 돌리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에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된 13일 오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운영이 중단돼 텅 비어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에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된 13일 오전 서울광장 인근에서 버스에 탄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에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된 13일 오후 서울시청 관계자들이 미세먼지를 씻어내는 등 도로 물청소 작업을 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환경부는 이날 서울, 인천, 경기(연천·가평·양평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들어갔고, 저감조치는 오후 9시까지 계속된다.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발전은 이번 조치에 따라 출력이 80%로 제한된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세먼지에도 '떠나자'…전국 겨울축제장·스키장 북적 제주·전남 등 일부 제외한 전국 미세먼지 '나쁨' 화천 산천어축제·홍천 꽁꽁축제 관광객 북새통 휴일인 13일 낮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는 등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2 中 베이징 최악의 미세먼지…"11시간 연속 최악등급" 중국 수도 베이징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최악의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13일 베이징시환경관측센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11시간 연속으로 베이징의 공기질은 6단계 가운데 최악 등급(엄중오... 3 고농도 미세먼지 폭풍…실외 '한적', 실내 '북적' 13일 고농도 미세먼지가 나타나면서 수도권에는 올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서울, 인천, 경기(연천·가평·양평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