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앱 ‘트리플’ 가입자 300만 돌파 임현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2.26 09:46 수정2018.12.26 09: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외여행 정보 앱 ‘트리플’이 출시 1년 반 만에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리플은 한국인이 많이 찾는 세계 100여개 도시를 대상으로 관광지, 맛집, 호텔 등의 정보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김연정 트리플 대표는 “사용자에게 신뢰받는 여행 앱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도체 베테랑 60여명 근무…美·中·日 진출 앞둬" “한국은 탁월한 반도체 엔지니어를 많이 갖추고 있지만 제대로 된 기술 기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은 아직 많지 않습니다. 우리만의 기술력으로 세계 반도체산업을 혁신하는 회사로 인정받고 싶습니다.&rdqu... 2 인민은행 사표 던지고 힙합융합체 창업…대륙의 1020, 힙합에 열광하다 지난 8일 중국 선전 중심가의 푸톈실내체육관은 젊은이들로 가득 찼다. 무대에는 힙합 가수와 스트리트 댄서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차오슈아이(超帥: 스타일 ‘쩐다’)” &ld... 3 “7명의 경단녀가 6시간 일하는 스타트업…여기에선 엄마가 스펙”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 퇴근 시간은 오후 4시다. 9시에 자녀를 등원시키고 5시에 하원 시켜야해서다. 업무 시간이 부족하면 각자 집에서 재택근무로 보충한다.의견 교환을 위한 회의는 심야에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