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나치도 인근 해상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2018.12.02 21:09 수정2018.12.02 21: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전 11시 45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읍 나치도 인근 해상에서 주변을 지나던 낚시어선 승객이 "사람이 없는 어선이 표류하고 있다"며 해경에 신고했다.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등을 급파한 해경은 오후 3시 20분께 배가 발견된 곳에서 4.8㎞ 떨어진 바다에서 숨진 A(66)씨를 발견했다.A씨는 이날 아침 2.4t 어선인 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던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람이 빚고…바람에 춤춘다…가을빛 물든 태안 태안은 서해안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두루 갖춘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양 휴양도시 태안이 이국적 풍경으로 웨딩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커... 2 생강이 풍년이오 충남 태안군 태안읍 인평리에서 31일 농민들이 비옥한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란 생강을 수확하고 있다. 연합뉴스 3 태안에 '곤충 특화단지' 준공…식용곤충 생산·제조·가공 충남 태안에 식용곤충 사육 지원을 위한 곤충 특화단지가 들어섰다.4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태안읍 남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18억2천여만원을 들여 조성한 식용곤충 생산·제조·가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