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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온건설, 공공·토목건설도 굵직한 성과…건설명가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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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은 라온건설은 전국 주요 지역에서 분양에 성공하며 건설명가로 발돋움하고 있다. 회사명 ‘라온’은 ‘즐거움’을 뜻하는 순수한 우리말로, ‘언제나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는 라온건설의 목표가 담겨 있다.

    라온건설은 주택건설을 비롯해 공공건설, 토목공사까지 건설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 프로젝트 설계부터 구매, 시공 및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건설 모든 과정에 심혈을 기울이는 라온건설의 장인정신이 반영된 결과다. 이 밖에 라온골프클럽, 라온프라이빗타운(호텔&리조트), 더마파크 등의 제주도 프로젝트는 국내 건설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라온건설은 대구와 경기 이천에서 각각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아파트 585가구, 오피스텔 100실), ‘이천 라온프라이빗’(790가구)을 선보이며 분양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청약 당시 최고 257.77 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수도권 시장에서도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라온건설은 서울 면목5구역 재개발 부지에 선보인 ‘면목 라온프라이빗’(453가구)을 비롯해 2000여 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남양주 라온프라이빗’, 수원 ‘영통 라온프라이빗’(351가구) 등 수도권 지역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영통 라온프라이빗’은 스토리가 담긴 풍부한 녹지공간을 조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18년 경기도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라온건설은 ‘라온 1004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 및 환아동 의료·생계지원금 지원,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또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라온 즐거운 공부방’ 두 곳을 경기 남양주에 조성하기도 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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