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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심' 실화의 힘, '그것이 알고 싶다' 조명 '약촌오거리살인사건'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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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재심' 스틸컷
    /사진=영화 '재심' 스틸컷
    '재심'이 실화 사건이 주는 묵직함으로 개봉 후에도 회자되고 있다.

    영화 '재심'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서도 소개된 적이 있었던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2017년 개봉해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2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은 2008년 8월 10일 2시 7분쯤 전북 익산시 영등동 약촌 오거리 버스정류장 앞에서 발생해 붙여진 사건 명이다. 당시 택시기사 유모 씨(당시 42세)가 현장에서 흉기에 찔린채 발견됐고, 경찰과 검찰은 목격자였던 최모 씨(34)를 범인으로 지목해 수사를 몰고 갔다.

    경찰과 검찰의 타깃 수사로 최 씨는 10년이나 옥살이를 했고, 재심과 무죄 판결, 진범 재판을 거쳐 18년 만에 마무리됐다.

    '재심' 역시 실화 사건을 쫓고 있다.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후,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 분)과 누명을 쓰고 10년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 분)가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재심'은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 재조명이라는 의미 뿐 아니라 제8회 호주한국영화제, 제6회 프랑크푸르트한국영화제에도 초청 되면서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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