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 국내·외 바이어와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 등이 행사기간 동안 진행된다.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센터의 ‘인쇄문화축제관’에서는 고양시 장항동 일대 인쇄산업 클러스터를 홍보한다. 나무액자 인쇄, 캐리커처, 실크스크린 인쇄 등 인쇄산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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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시는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