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16일 98억원을 들여 물금신도시에 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물금읍 범어리 신도시 내 워터파크 공원 인근 4000㎡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3300㎡ 규모로 건립한다. 시·도교육청은 올해 말 이곳 부지를 도서관 용도로 변경했다. 2020년 1월 착공해 12월 준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