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6일 울산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12개 해양 관련 기관, 단체와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항만공사와 울산항발전협의회, 울산항만물류협회, 울산항선사협회 등은 2020년 8월까지 울산항 배후단지에 신규 입주 계획인 6개 항만기업과 함께 신규 일자리 600여 개를 창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