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감]이효성 방통위원장, "공영방송 발전 위해 지배구조 개선"
특히, "지역방송과 중소방송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 콘텐츠를 제작하고 해외에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민방의 지배구조와 편성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남북한 간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방송통신 분야의 교류협력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추진하는 한편, 공정한 경쟁환경 구축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VOD와 OTT를 비롯한 융합형 서비스에 대한 제도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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