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통영 상륙…순간 최대풍속 초속 40m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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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전날 밤과 새벽 사이 제주도를 통과한 태풍 콩레이가 이날 오전 9시50분께 통영 부근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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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거제 양지암에서도 7시36분께 순간 최대풍속이 35.6m까지 관측되는 등 태풍 상륙을 전후해 매우 강한 바람이 몰아쳤다.
통영 시내인 정량동 일대는 오전 9시7분에 순간 최대풍속이 31.3m까지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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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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