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김윤석-주지훈-김태균 참석하는 츄잉챗 개최 (사진=쇼박스)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암수살인’이 28일 김윤석, 주지훈, 김태균 감독이 함께하는 롯데시네마 츄잉챗을 개최한다.

‘암수살인’측은 28일 영화 상영과 카카오TV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주연 배우들과 감독을 만날 수 있는 롯데시네마 6개 극장과 카카오TV 라이브를 통해 전국으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묵직한 울림으로 새로운 범죄실화극의 탄생을 알린 ‘암수살인’의 주연 배우들과 감독이 직접 전하는 풍성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채로운 토크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암수살인’은 ‘부산 고시생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제작 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으나, 당시 관련 피해자나 유족들에게 별다른 양해를 구하지 않고 제작되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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