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짜미 (사진=기상청)

태풍 ‘짜미’의 이동 경로가 국내를 비껴 갈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짜미’는 오전 9시 기준 일본 북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생성 당시 작은 규모였던 짜미는 점차 중규모로 학대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63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짜미는 21일 21시 발생했다. 27일 9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570km부근 해상으로 예상된다. 현재 가도는 ‘매우 강’이다. 크기는 중형.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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