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친환경 실리콘 세탁 브랜드 `그린어스`, 신발 전문 특수 클리닝 서비스 실시
기존에 친환경 실리콘 세탁을 통해 의류의 손상을 최소화시키면서 동시에 옷감을 코팅해 의류 수명을 늘리는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그린어스는 이번에 신발 전문/특수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린어스 자체적으로 신발 세탁 전문 시설을 구축한 것은 물론, 관련 약품과 용제를 개발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등 프리미엄 서비스로써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특히, 일반 신발 세탁 이외에도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가죽이나 세무와 같은 특수 소재를 위한 전문 세탁 기술과 이염, 변색, 황변 등의 특수 복원 기술 등 타 브랜드와 비교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그린어스는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의 신발을 집에서 세탁하다 주변 소재의 컬러 이염이 발생한 신발을 완벽하게 복원해 고객으로부터 호평 받은 바 있다.
그린어스 전문/특수 클리닝 연구소 박용국 선임 연구원(사진)은 "프리미엄 세탁 브랜드로써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 받겠다"라고 포부를 전하며, "새롭게 런칭한 신발 전문/특수 클리닝 서비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어스는 세탁과 땔래야 땔 수 없는 패션 산업의 디자인과 소재의 발전으로 인해 전문/특수 클리닝의 시장을 직감하여 1년 전부터 공격적으로 관련 시설 및 인원 인프라를 구축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미 많은 문의가 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린어스의 프리미엄 실리콘 세탁법은 피부에 자극이 적어 아토피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도 안심하고 세탁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옷감 손상을 최소로 하기 때문에 소중한 옷을 오랫동안 착용 및 간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그린어스 세탁 솔루션은 세탁 후, 물과 모래, 이산화탄소로 분해되기 때문에 환경 오염에 대한 걱정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그린어스 코리아는 서울, 부산 등 주요 도시 중심의 22개 직영점, 업계 전문 인력 총 100여명의 런드리 컨설턴트(Laundry Consultant, LC), 런드리 프로페셔널(Laundry Professionals, LP)과 함께 그린어스코리아 고객들에게 일반 드라이클리닝과 친환경 프리미엄 실리콘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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