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타일틈새마카' 2종 출시
모나미가 화장실 등 타일 틈새를 칠해 청결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타일틈새 마카’ 신제품을 내놓았다.

타일틈새 마카는 더러워진 타일 틈새를 칠해 깨끗하게 보이도록 해주는 기능성 생활 마카다. 펜 타입이어서 얇은 틈새도 칠하기 쉽다. 항균 성분을 첨가해 곰팡이 발생을 막아주는 기능도 있다.

새로 내놓은 색상은 베이지색과 회색 2종이다. 기존 흰색 제품으로 칠하기엔 어색했던 유색 타일 틈새를 자연스럽게 메울 수 있는 제품이다. 타일틈새 마카는 모나미 컨셉스토어 전 지점과 모나미몰 및 전국 문구점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5000원.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