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터보 브러시 2종… '파워건'으로 완벽청소
삼성전자(대표이사 사장 김현석)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진공청소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프트·터보 브러시 2종… '파워건'으로 완벽청소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수한 청소 능력은 물론 편리성과 사용성을 두루 갖춘 무선 청소기 ‘파워건’이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사용자 중심 생각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청소 환경을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2018년형 파워건150은 융 소재를 적용한 ‘소프트 마루 브러시’와 더 강력해진 ‘이중 터보 브러시’ 등 브러시 2종을 기본 제공해 어떤 바닥 재질에서도 꼼꼼한 청소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정전기 발생을 감소시키는 은사가 포함돼 흠집에 민감한 바닥재를 보호하고 바닥에 달라붙은 미세한 먼지도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원터치 버튼으로 간편하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하기도 편리하다.

브러시 전용 모터를 별도로 장착해 양방향으로 분당 5000회 회전하는 이중 터보 브러시의 세척 효과도 우수하다. 지난해 제품 대비 헤드와 파이프 연결 부위 높이를 75㎜ 낮춰 가구 밑바닥을 청소할 때 편리하도록 했다. 미세먼지를 99.999% 차단하는 5중 청정 헤파시스템, 배터리 2개 사용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0분 청소 가능한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 등도 내장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