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만개한 ‘가을 전령사’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8.12 17:28 수정2018.08.13 02:22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수크령이 만개해 있다. 수크령은 벼가 여물 때를 알려준다고 해 ‘가을의 전령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김범준 기자 bj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분석과 시각] 폭염의 경제학 이번 여름은 1907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무더운 여름으로 기억될 것 같다. 한반도를 에워싼 ‘열돔(heat dome)’ 현상으로 7월 중순 이후 한 달가량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폭염은 인간... 2 '녹조라떼'로 변한 한강 bjk07@hankyung.com 3 '녹조라떼 '위 날으는 잠자리 입추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성산대교 북단 지역의 녹조로 초록색으로 변한 한강 위로 잠자리 한마리가 날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 서울 구간 조류측정 결과 잠실수중보 하류구간인 성산대교 지점 친수구역에서 올해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