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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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앤드지(ANDZ)가 역시즌 롱다운을 출시하고 15일까지 더블웜스(Double Warms) 선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앤드지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롱패딩으로 화제를 모은 신성통상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이는 롱다운은 남성복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여성사이즈를 포함한 유니섹스 라인으로 출시 되어 역시즌 롱패딩 열풍에 가세했다고 하는데요. 앤드지는 이번 더블웜스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7월 15일까지 행사 기간 중 선착순 100명에게 남녀 롱다운 2벌을 1+1 할인된 가격인 249,000에 판매할 예정이라네요. 앤드지의 롱다운은 구스 다운 함량 80/20으로 보온력을 높이고 방풍, 발수 등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아웃도어 못지 않은 활동성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착용시 턱과 소매에 닿는 부분은 따뜻한 기모 원단을 사용해 세심한 디테일을 더했다네요. 역시즌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롱다운은 앤드지만의 스타일과 아이덴티티를 살려 캐주얼은 물론 수트와 함께 입어도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90사이즈 부터 110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 함께 구입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가 남성들의 여름 패션에 시원함을 더해줄 메탈 시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강렬한 컬러의 캘빈클라인 어치브(achieve)는 에너지 넘치는 20대 젊은 청춘에게서 영감을 받았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옐로우, 블루, 레드 다이얼의 컬러대비가 레트로 빈티지 분위기를 자아내는 남성 컬렉션이라고 하는데요. 다양한 컬러감이 어느 룩이든 잘 어울리는 어치브는 넌크로노와 크로노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다네요. 캘빈클라인을 대표하는 컬렉션 중 하나인 시티(city)는 섬세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블루와 블랙 컬러를 입은 다이얼로 생동감을 더했으며, 43mm의 큼지막한 다이얼을 가로지르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네요.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Golden Goose Deluxe Brand)가18FW 시즌 새로운 스니커즈 라인 스타단(STARDAN)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스타단(STARDAN) 스니커즈 라인은 농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도시적인 분위기와 스포티즘의 감성을 표현하였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농구 골네트에서 착안한 메쉬로 장식된 스타 로고 등 위트 있는 디테일로 의외성을 더해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가 가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잘 나타낸 모델이라고 하네요. 스타단은 클린 버전과 빈티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특히 빈티지 버전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일부 매장에서만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네요.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된 스타단(STARDAN) 은 7월 12일, 레드 컬러 발매를 시작으로 18FW 시즌 내 순차적으로 공식 런칭 일에 맞춰 전 세계적으로 동시 발매된다고 합니다.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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