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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경주서 '원자력 해체산업 육성 국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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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는 11~12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원자력 안전 및 해체산업 육성 국제포럼을 연다. 미국 일본 프랑스 등 국내외 8개국, 30여 명의 원자력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존 켈리 미국원자력학회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후 미국의 원자력 미래에 대한 전망’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원자력 안전 분야에서는 람지 자말 캐나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운영조정책임관과 성게용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이 발표한다.

    원자력 해체 세션에서는 유키히로 이구치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 부국장과 헬멋 휴거 독일 티유브이슈드 방사선 방호·폐기물 관리 및 해체 본부장이 원자력 해체 과정과 사례를 소개한다.

    경상북도, 경주시, 울진군, 영국 에너지 코스트 비즈니스 클러스터(BECBC)가 원전 안전, 해체산업 및 원전 중소기업 기술 교류 등에 관한 협약도 체결한다.

    안동=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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