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일당백 보험` 출시 2주만에 2만건 돌파
삼성생명의 `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이 출시 2주만에 판매건수 2만건을 돌파했습니다.

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은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 3대 주요질병에 대한 보장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본적으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주보험에서 100세까지 보장하고, 그 동안 일반 암의 30%, 50%로 보장이 줄어들던 유방암과 자궁암에 대해 일반 암과 같은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 질환을 보장하기 위해 `당뇨병진단특약`을 신설했습니다.

이외에도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경증 질환, 간, 폐, 신장의 중증 질환, 루게릭병 같은 난치성 질환을 특약으로 보장합니다.

삼성생명은 보장범위를 확대하면서도 보험료를 낮추기 위해 별도 진단이 필요 없는`고지우량체`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고객이 별도 진단 없이 체질량과 흡연여부만 `고지`해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주보험 및 비갱신형 특약은 100세(정기/재해사망/재해장해특약은 최대 80세)까지, 갱신형 특약은 3년 또는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합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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