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쇼2 (사진=방송 영상 캡처)

홍석천이 기은세의 요리센스를 칭찬했다.

21일 방송된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에서는 배우 기은세가 홍석천에게 요리 감각이 있다고 칭찬을 들었다.

이날 기은세는 “집에서 요리를 자주하는 편이다. 1년 전만해도 더 많이 요리했었는데 요새 조금 줄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홍석천은 “장보는 걸 보니 요리에 감각이 있다. 요리도 예쁘게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기은세는 “요리하는 게 즐겁다. 이왕할 거 보기 좋게 만든다”며 “브런치를 주로 만든다. 항상 아침마다 남편에게 브런치를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기은세의 다양한 요리 사진을 본 이소라는 “얼마나 맛있으면 남편이 매일 먹겠나. 사진에 나오는 걸 해주는 거 아니냐”며 감탄했다.

홍석천은 “띠동갑 남편은 밥투정할 자격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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