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고 한경닷컴과 상가정보연구소가 오는 5월 30일(수) 오후 2시부터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공동 주최하는 ‘2018 유망 상가 투자쇼’를 앞두고 5월 3일 투자쇼 사무국은 행사 세부안 및 기획안을 토대로 행사 효과에 대해 전격 공개했다.

우선 상가 분양 마케팅 방안 가운데 ‘유망 상가 투자쇼’가 갖는 차별성과 경쟁력은 ‘실전 투자자 수백명과 유망 상가’가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상품성 높은 물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한 것도 특징 중 하나다. 때문에
‘계약’ 환경이 가능한 국내 유일무이한 행사로 자리매김한다는 복안이다.
'2018 유망 상가 투자쇼'…분양 마케팅 지도 바꾼다
실전 투자 행사로 ‘계약 환경을 조성하는 행사’

최근 참가업체 문의가 쇄도하는 이유 중 하나는 ‘계약’이 나오는 행사라는 입소문 때문이다. 실제 지난 2월 유사 행사에서 많은 상담을 통해 ‘계약’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품성이 좋은 상가는 행사 당일 계약성사도 가능해 다수의 투자고객 발굴이 고민중인 업체들의 관심은 높을 수밖에 없다.

분양은 타이밍이 매우 중요 ‘청약 ~ 의향서’ 확보도 유리

부동산 분양에 있어 타이밍은 매우 중요하다. ‘투자쇼’는 실전 상가 투자고객이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상품에 따라 법적 절차상에 문제가 없는 상가분양 현장은 청약 접수 및 의향서 확보에도 유리한 행사다.

가성비 높은 ‘분양 판촉’ 마당

실제 분양현장에서는 투자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중개업소 관계망 영업, 온라인 매체, 옥외 매체, 판촉 제작물, 기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총동원한다. 기간과 홍보(판촉) 방법에 따라 시행사와 분양대행사의 경비는 녹록치 않게 쓰여진다.

그러나 ‘투자쇼’는 가성비 높은 행사다. 비용을 써도 고객 한 분을 모시기 어렵다면 이미 상가 투자를 고려중인 분들이 참여하는 행사는 효율적일 수밖에 없다.

‘2018 유망 상가 투자쇼’ 사무국 조헌성 본부장은 “투자쇼는 국내 유망 상가를 한 곳에서 비교해 보고 매입할 수 있는 원스톱 분양 장터로 실제 계약 환경이 조성되는 행사다. 다수의 상가 시행사, 분양대행사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투자쇼와 연계해 실 투자자들이 관심 현장을 직접 답사하는 프로그램까지 진행하고 있어 참가업체의 만족도는 더욱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8 유망 상가 투자쇼’ 공동 주최사인 창립 11주년을 맞은 상가정보연구소 마케팅 사업부는 오는 5월 8일(화) 유망 상가 발굴과 정돈된 분양 환경 조성을 위해 상가 시행사 및 분양대행사 대상 ‘마케팅 지원사업 설명회’ 두 번째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마케팅 지원 사업 내용과 참여 방법, 협력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 고객 모집 등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양업체별 솔루션 제공과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장소는 양재역 서희타워 10층 상가정보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오후 3시에 열린다. 참가비는 없으며 유망 상가 시행사 및 분양대행사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업체 신청은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2-3486-1001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