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이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8·9차’ 분양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시행사가 3년 책임임대보장 서비스를 보장해 공실 위험 부담이 작은 게 특징이다.

이 상업시설은 김포한강신도시 내 수변상가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근에 GS자이, 삼성래미안 등 2만6000여 가구의 고정 수요를 누릴 수 있다. 올해 말부터 국민은행 전산센터, 신세계데이터센터, 지식산업센터, 종합병원 등이 입주할 예정이라 직주근접 상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앞서 입주한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1~5차가 운영 중이다. 지난 2월 준공한 6·7차도 입주가 진행 중이다.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8·9차는 각각 40실, 33실 등 총 73실을 분양한다. 분양홍보관은 김포시 장기동 2029의 6에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