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류현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결혼 전 고백한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배지현 아나운서는 MBC에브리원 `장미테레비`에서 김선신 아나운서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당시 김선신 아나운서는 `결혼 전 숨기고 싶은 것`이라는 질문에 "제 방을 숨기고 싶을 것 같다"며 "귀찮아서 과거부터 있었던 것을 정리 안 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그러자 배지현 아나운서는 "집에 있을 때는 널브러져 있고 화장도 안 하고 있다. 친오빠가 항상 사진을 찍겠다고 협박한다"며 "집안에서의 편안한 차림의 모습을 숨기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배지현의 학창시절 사진도 공개돼 화제를 낳은 바 있다.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의 한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모습으로 당시 방송에선 배지현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다.큰 눈으로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스포츠 아나운서 시절에도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았기에 모태 미모가 더욱 돋보인다.한편, 배지현은 류현진과 결혼해 미국 LA에서 신접살림을 꾸렸다.올 시즌 류현진의 연봉은 700만 달러로 다저스 선발들 중 3위, 전체 투수들 중 4위, 전체 선수들 중 9위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은 바 있다.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