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30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후오비 코리아에서 거래 가능한 가상화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모두 100개다.현재로써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 다른 가상화폐를 사는 가상화폐간 거래만 지원된다. 후오비 코리아는 투자자 보호 펀드를 조성하고 있고, 투자자의 실수가 아닌 손실에 대해서는 즉시 보상하는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후오비 관계자는 "원화로 가상화폐를 사는 원화 마켓을 빠르게 오픈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