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전집브랜드 ‘소빅스’는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부터 초등학교 교과과정까지 연계된 ‘주제통합 전집’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제통합 전집은 학교교육이 주제별 통합 중심으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 누리~초등과정 12가지 주제를 선정해 구성했다. 주제에 따라 연계된 역사·인물·창작·과학 등의 영역별 도서로 균형있는 독서습관을 들여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통합적 사고능력을 기르는 장점이 있다.

총 96권짜리 전집의 가격은 89만9000원. 29일 CJ오쇼핑에서 출시 기념 단독이벤트도 진행한다. 생방송 판매시간 동안 구매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프랑스 밀란 출판사의 ‘첫 지식 그림백과’ 증정 혜택이 주어진다. 상품평 이벤트에 참여하면 높이조절 책상을 제공한다.

소빅스는 “아이들이 다양한 영역의 책을 접하며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학습 길잡이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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