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중·고 각급 학교 인접해 자녀 둔 부모 관심 - 배후수요, 주거환경 뛰어난 청주 동남지구 신규 분양
“우리 아이 쾌적한 환경에서 키워요”
입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학세권’ 은 인근에 학교 · 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있는 입지조건을 뜻한다. 자녀들이 위험한 찻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대성건설은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 · B6블록에 학세권 아파트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을 공급한다. B4블록은 지하3층, 지상 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75㎡ 202가구, 84㎡ 590가구다. B6블록은 지하2층, 지상 최고 25층, 8개동, 전용면적 75㎡ 192가구, 84㎡ 523가구다. 총 1,507가구로 조성되는 대규모 주택단지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은 풍부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단지 주변에 운동초·운동중·상당고 등 각급 학교시설이 근접해 있으며, 청주시립도서관이나 어린이집도 위치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내에 북카페·키즈카페 등 커뮤니티가 조성되면 교육환경이 더 좋아질 예정이다.
택지지구로서의 우수한 주변 인프라도 돋보인다. 제1·2 순환도로를 통해 청주시내 주요시설로 이동할 수 있고, 청주IC·서청주IC를 통하면 경부·중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접근성도 높다. 농협하나로클럽·롯데시네마·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정비되어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국내 조경 실적 1위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으로 참여해 친환경 주거타운이 보장된다. 기 조성된 원봉공원뿐 아니라 동남지구 내 중앙공원이 조성되면 쾌적한 녹지환경이 갖춰질 것이다.
최신 트렌드 주거시스템도 눈 여겨 볼만하다. 무인경비시스템·원격검침시스템·출입구 주차관제·고화질CCTV·풀터치형 주방TV·스마트홈시스템·무인택배·비상벨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또한, 에너지 절전 시스템으로 대기전력차단시스템·일괄소등스위치·단열재·LED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청주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미래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오창·오송·세종을 아우르는 대규모 산업 클러스터 중심부에 위치한다. SK하이닉스가 올해 2조 원 규모의 공장을 유치하며, 2024년까지 총 15.5조 원 투자가 예정된 곳이다. 지자체는 물론, 민간기업의 투자도 활발해 배후수요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575-13번지에 위치하며, 지난 9일에 문을 열고 임차인을 모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