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봄비… 낮 기온 평년보다 낮은 7∼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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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4시까지 주요 지점의 누적 강수량은 백록담(제주도 산지) 108㎜, 나주 52㎜, 하동 36㎜, 광주 35.6㎜, 고창 24.5㎜, 청양 21.5㎜ 등이다.
밤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경상 10∼40㎜, 전라와 제주도 5∼20㎜, 중부지방 5㎜ 안팎이다.
강원 산지는 오후까지 1∼3㎝의 눈이 예보됐다.
비의 영향으로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7∼15도로 예보됐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6.2도, 인천 5.6도, 수원 7.2도, 춘천 5.4도, 강릉 7.2도, 청주 6.8도, 대전 8.3도, 전주 10.2도, 광주 12.2도, 제주 15도, 대구 10.2도, 부산 11.8도, 울산 11.5도, 창원 10.2도 등이다.
오전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남해안과 동해안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와 남해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