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 프리미엄 브랜드 '아너하임' 평택에 첫 적용
중견 주택업체 일신건영이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아너하임(honorheim·로고)’을 도입해 고급 주택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너하임은 명예를 뜻하는 ‘아너(honor)’와 집을 의미하는 ‘하임(heim)’의 합성어로, 성공과 명예를 갖춘 사람을 위한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고급 브랜드를 처음 사용하는 현장은 경기 평택 소사벌지구 S-1블록에 들어설 복층형 테라스 하우스(아너하임186)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186가구(전용 84~93㎡)로 이뤄진다. 가구마다 테라스를 넣고 가구별 정원과 다락방도 제공하는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