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취업 청년에 연 1000만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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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 일자리 대책
대기업과 임금 격차 해소
내달 4조 '미니 추경' 추진
대기업과 임금 격차 해소
내달 4조 '미니 추경' 추진
중소·중견기업 취업 청년이 3년간 60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정부 지원금(각 600만원, 1800만원)을 합해 목돈 3000만원을 마련하는 제도(청년내일채움공제)도 신설한다. 정부는 “이런 지원을 합하면 산업단지 중소기업 신입사원은 연 1035만원 이상 임금이 늘어나는 효과를 본다”고 설명했다.
지금은 중소기업이 세 명을 고용할 때만 주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도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30인 미만 기업은 한 명만 고용해도, 30~99인 기업은 두 명 고용 때부터 1인당 900만원씩 지원한다. 정부는 이번 대책으로 2021년까지 18만~22만 명의 청년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문가들은 경직된 노동시장 개혁, 규제 철폐 등으로 기업이 일자리를 늘리도록 유도하기보다 재정에 기댄 단기 대증요법으로는 일자리 창출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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