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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랑구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신내사이언스밸리, 신내데시앙플렉스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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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춘선, 6호선(연장 예정) 신내역 도보 약 8분 거리 ‘신내데시앙플렉스’ 광역 조감도
    ▲경춘선, 6호선(연장 예정) 신내역 도보 약 8분 거리 ‘신내데시앙플렉스’ 광역 조감도
    서울시 동북부에 건립 예정인 신내사이언스밸리의 시공사가 태영건설로 확정됨에 따라 명칭도 '신내사이언스밸리'에서 '신내데시앙플렉스'로 명칭이 변경됐다.

    (주)태영건설은 2017년 시공능력 평가에서 상위 20위를 기록한 대형 건설사로 '데시앙플렉스'는 태영건설의 지식산업센터 전용 브랜드다. 현재 성수동에 '성수W센터 데시앙플렉스', 안양시 호계동에 '호계데시앙플렉스'를 시공 중이며, 여기에 '신내데시앙플렉스'가 추가되면서 브랜드 가치도 한 걸음 올라서게 됐다.

    신내데시앙플렉스는 대지면적 10,357.00㎡(3,132.99평), 연면적 83,006.10㎡(25,109.35평)의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된다.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개통완료),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고속화도로가 인접해 서울 광역교통망의 요지에 위치해 있고 기존 경춘선 신내역 외에도 6호선 연장(봉화산~신내)공사가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면목선 경전철(신내~청량리)도 추진 예정 중이라 향후 트리플 역세권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때문에 현재 서울 동북부 지식산업센터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신내데시앙플렉스의 입지는 가산, 성수동에 이은 지식산업센터 오피스 특화지구로 기대되어 이미 경쟁이 치열했던 곳이다"라며, "브랜드 네임이 결정됨에 따라 앞으로 호실에 대한 선점 경쟁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내데시앙플렉스의 홍보관 위치는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318번지며, 대표번호를 통해 자세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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