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ACE⁺사업단, 성과 확산 심포지엄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4일 담헌실학관서 우수사례 및 성과 발표

ACE⁺ 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코리아텍, 충남대, 안양대, 삼육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향배 충남대 기초교양교육원장은 '교양교육과정 운영 체계와 성과', 이훈병 안양대 ACE⁺사업부단장은 '안양대 ACE⁺ 교육과정 혁신의 시작', 김현우 삼육대 교육혁신단 교수는 '삼육대 교과과정 및 교과목 체계', 백승종 코리아텍 교양학부 교수는 '코리아텍 견행학 교과과정 개발'에 대한 주제발표를 가졌다.
지난해 ACE⁺에 선정된 코리아텍은 '기술과 사람을 잇는 다담형 인재'를 양성하고 '실천공학기술자 및 인적자원개발 전문가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담형 인재 양성을 위한 S-FM 교육모델 구축 및 확산'을 목표로 설정했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대학 교육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대학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ACE⁺를 통해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