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농촌경제 활성화 위해 6차산업 판로 지원 나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포천시는 올해부터 용기 디자인 개발 등 6차산업 판로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6차산업 인증 농업경영체의 판로 확대로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도의 6차산업 판로확대 지원사업은 6차산업 제품의 포장재·용기 디자인 개발 및 개선, 브랜드 개발 및 상표 출원, 홍보·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한다. 사업으로 6차산업 인증 경영체 중 영세 경영체를 우선 지원하되 지역상황에 맞게 우선순위를 선정해 지원한다.
판로확대 지원비(1개소당 1000만원)의 80%(자부담 20%)를 예산에서 지원하며, 사업계획 변경 및 20%미만의 잔여사업비의 사업계획은 포천시가 따로 정해 추진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6차산업 인증 사업자는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준비서류를 지참 후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에 1월 30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된다.
시는 농촌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해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포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도의 6차산업 판로확대 지원사업은 6차산업 제품의 포장재·용기 디자인 개발 및 개선, 브랜드 개발 및 상표 출원, 홍보·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한다. 사업으로 6차산업 인증 경영체 중 영세 경영체를 우선 지원하되 지역상황에 맞게 우선순위를 선정해 지원한다.
판로확대 지원비(1개소당 1000만원)의 80%(자부담 20%)를 예산에서 지원하며, 사업계획 변경 및 20%미만의 잔여사업비의 사업계획은 포천시가 따로 정해 추진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6차산업 인증 사업자는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준비서류를 지참 후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에 1월 30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된다.
시는 농촌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해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포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