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사진=4DX)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신하는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4DX 개봉 소식에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주역인 배우들이 직접 기대와 놀라움을 전한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4DX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4DX 리얼 추천 영상에는 얼마 전 역대급 내한 이벤트로 팬들을 설레게 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그리고 이기홍이 등장한다.

먼저 딜런 오브라이언은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4DX로 개봉하는데, 어떤 장면이 기대되는가라는 질문에 “대단하다”는 감탄사를 먼저 꺼냈다. 이에 토마스 브로디-생스터는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완전 재미있게 나올 것 같다”며 낙하 장면의 구현에 기대를 표했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이에 동의하면서, 낙하 이후의 수중액션에 대한 기대를 덧붙였다.

토마스 브로디-생스터가 문득 4DX가 무엇이냐고 묻자 이기홍은 “의자가 움직이고 물도 뿌리는 상영 포맷이다”라는 설명과 함께 몸으로 직접 4DX의 모션체어에 앉아 있는 듯한 동작과 에어샷, 워터 등 4DX의 대표효과를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딜런 오브라이언이 “우리도 4DX를 꼭 봐야겠어”라고 말하고 다른 배우들이 동의하는 모습으로, 끈끈한 우정을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4DX 리얼 추천 영상에서도 유감없이 과시했다.

이렇듯 '메이즈 러너' 시리즈 배우들의 감탄사를 자아낸 4DX는 전세계 57개국 476개관에서 운영중인 차세대 영화 상영 포맷이다. 특히, 4DX는 최근 유럽과 북미에서 높은 흥행을 이어가며, 가장 트렌디한 극장 관람 포맷으로 사랑 받고 있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4DX는 미로 속에서 벌어지는 끝없는 추격과 액션 장면에 최적화된 모션체어 진동과 움직임으로 구현해, 관객들이 직접 러너들과 함께 달리는 듯한 짜릿한 체험을 가능케 한다. 뿐만 아니라 미로 속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 ‘그리버’의 등장, 미스터리한 거대 조직 ‘위키드’의 실체 공개 등 반전의 국면을 맞을 때마다 에어샷을 비롯해 20여 가지의 4DX 환경효과로 다양한 생동감을 제공한다. 납치 당한 ‘민호’를 구하기 위해 러너들이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하며 펼쳐지는 입체 액션과 추격전으로 지루할 틈 없을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4DX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릴을 더욱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선택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올해 첫 블록버스터로 4DX 흥행 질주를 예고하며, 배우들이 직접 전한 리얼 추천 영상으로 기대를 드높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4DX는 바로 오늘 전국 31개 CGV 4DX관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하며, 전세계 57개국 476개관에서도 순차 개봉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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