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 최윤영 “오랜만에 고야 아니고 윤영이였던 날”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이 근황을 전했다.

최윤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오랜만에 고야 아니고 윤영이였던 날! 나리가 키 180처럼 찍어줌… 와중에 요즘 점점 더 재미있어지는 전생에 웬수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윤영은 드라마속 여주인공 ‘최고야’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레이디경향 잡지 표지 화보 같네요”, “어머나 깜짝이야... 뉘신가 했네요. 오랜만에 보는 진지한 모델 같은 포스”, “예고 보니까 내일 고야가 엄청 이쁜 옷 입고 단발 했다. 신난다”, “예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야도 윤영이처럼 예쁜 옷 좀 입혀주지”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최윤영이 최고야로 열연중인 MBC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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