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속 주목받는 수익형 부동산,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 분양 눈길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각종 규제책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아파트 분양 시장이 위축되면서 주택법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상가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9월말 누적 기준으로 올해 전국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총 28만 1,303건을 기록해 25만 7,877건을 기록한 지난해 수준을 훌쩍 넘어섰다. 이는 2006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의 거래 규모다.

수익형 부동산의 하나인 분양형 호텔도 그 대표적인 상품 중 하나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면서 분양형 호텔이 새로운 투자처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부산 해운대 마지막 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 역시 마찬가지다.

101층 초고층 빌딩으로 지어지는 엘시티 옆에 자리한 호텔로 해운대 바다를 바로 앞에 누리는 프리미엄을 획득한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는 센텀시티부터 마린시티, 해운대와 엘시티, 신시가지로 이어지는 명품입지에 자리해 입지 프리미엄을 획득한 것이 특징이다.

호텔에서 도보 10분 거리에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중동역과 해운대역이 인접해 있으며, 광안대교와 해운대 해변로 및 양운로가 가까워 편리한 교통망으로 부산 내 주요 관광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요트경기장과 스쿠버다이빙, 달맞이공원, 문텐로드, 동백섬 등 레저 및 관광명소를 비롯해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해운대시장 등 유명 상권이 즐비해 편리한 관광이 가능한 것은 물론, 활발한 인구유입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주가 수익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도 마련하고 있다. 우선 시행사인 ‘㈜영무파라드’가 준공, 운영을 모두 담당해 호텔 경영 및 수익배분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했으며, 환금성 보장 제도인 ‘바이 백 시스템’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해 분양계약자의 부담도 덜었다.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 관계자는 “엘시티와 연계된 미래투자가치에 해운대 마지막 호텔 부지라는 희소가치까지 더해진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는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인프라 등 안정적인 호텔 운영을 위한 다양한 요소를 두루 갖춰 최근 주목받는 분양형 호텔 현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 홍보관은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3로 32 트럼프월드 센텀2차 3층에 운영 중이다.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 방문 및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