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매 전문 법무법인 열린이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주제로 ‘부동산 어벤져스 콘서트’를 오는 16일 서초동 서울교대에서 연다.

정충진 법무법인 열린 대표변호사,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입지 전문가인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 소장(필명 빠숑) 등 인기 부동산 강사들이 나서 내년 시장을 전망하고 유망 투자처를 공개한다. 소프라노 이지연 등이 꾸미는 미니 콘서트도 열린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다이어리와 법원경매 정보업체 지지옥션 7일 이용권을 준다. 참석 신청은 행사 웹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