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청송리조트 개장 기념 특별분양
국내 최대 리조트그룹인 대명리조트가 지난 6월, 경북 청송에 신규 개장한 ‘대명 청송리조트’ 회원권을 특별 분양한다. 이에앞서 대명리조트는 천안 테딘과 제주 샤인빌도 체인 리조트에 합류시키는 등 강력한 확장정책을 펼쳐가고 있다. 청송 리조트 준공으로 대명리조트는 전국에 16곳의 직영 리조트를 갖게 됐다. 이번에 분양하는 회원권은 패밀리형(66㎡형·20평형대)과 스위트형(92㎡㎡형·28평형) 등 2종류다. 분양가는 패밀리형(원룸형) 2330만~2880만원(일시불), 스위트형(투룸형) 3270만~4330만원(일시불)이다. 회원이 되면 연간 30일, 설악 델피노리조트(속초)설악), 홍천 비발디파크 등 전국 직영 리조트 모두를 회원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럭셔리 리조트 회원권인 VVIP 프리미엄 노블리안도 분양중이다. 회원이 되면 홍천 소노펠리체와 소노펠리체 빌리지, 속초 델피노빌리지 등 최고급 리조트를 회원 자격으로 사용 가능하다. 올 겨울 계약하는 신규 회원에게는 객실료 50% 할인, 스키 무료, 오션월드·아쿠아월드 주중 무료, 주말 50% 할인 등 다양한 특별혜택이 제공된다. 회원권 계약금은 패밀리형 300만원, 스위트형 500만원이다. 계약과 동시에 사용 예약을 해준다는 게 회사측(02-555-044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