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마트글로벌, '지글래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스마트글로벌은 23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2017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지글래스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글래스는 투명한 유리 속에 빛을 내는 발광다이오드(LED)를 넣은 제품이다. 건물 외장재는 물론 인테리어로 마감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ADVERTISEMENT
지글래스는 세계 최초 투명전광 유리로 지스마트글로벌이 전 세계 독점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판매 2년 만에 글로벌 매출 900억원을 넘겼다. 이기성 지스마트글로벌 대표(사진)는 “최근 중국공장에서 제품안정화를 마쳤다”며 “중국내 고속철도 역사에도 대규모 지글래스 공급을 논의하고 있어 중국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