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설명 :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조감도
이미지설명 :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조감도
최근 1~2인 가구 수가 증가하면서 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의 2016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1~2인가구 수는 1,046만 7000가구로 전체 일반가구 중 절반이 넘는 54.1%를 차지했다. 이는 3인 가구(21.4%), 4인 가구(18.3%) 보다도 높은 수치다. 통계청은 향후 1~2인가구 비중이 2030년, 1400만가구(전체 가구 대비 65.5%)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소형 평형대가 높은 인기를 끌었다.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 중 경쟁률이 평균 168대 1로 가장 높았던 서울 잠원동 '신반포 센트럴자이'는 최고경쟁률이 전용 59㎡(510대 1)에서 나왔다. 평균경쟁률 56.8대 1을 나타낸 '신길 센트럴자이' 역시 전용 52㎡가 519.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높은 관심을 받는 소형 아파트는 최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희소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소형 아파트 물량이 현저히 모자란 상태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남양주의 경우, 국토교통부 자료에서 지난 9월 기준으로 남양주 내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아파트는 516가구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중 전용면적 60㎡ 이하의 미분양 물량은 전혀 없는 상황이다. 특히 남양주의 경우 2000년 이후 전용면적 59㎡ 이하의 분양 물량이 전체 물량의 약 15% 수준이어서 희소가치까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각종 부동산 규제로 신규 분양에 대한 가능성까지 낮아져 소형 아파트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최근에는 수요자들이 규제가 덜 하고 서울로 출퇴근할 수 있는 수도권 소형 아파트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강남·잠실 접근성이 뛰어나 출퇴근이 편한 소형 아파트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가 분양 중이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광역버스 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서울 상봉역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으며, 오는 2025년 GTX-B노선(송도~마석)의 개통 예정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이 단지는 인근 다산신도시 수준의 접근성을 갖추고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젊은 세대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돼, 계약금 10%만 투자하면 입주 시까지 비용 부담이 없는 단지이다. 또한, 조정대상지역에도 포함되지 않아,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 되는 2018년 5월부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1,00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 △50㎡ 72가구, △59㎡ 864가구, △65㎡ 3가구, △71㎡ 5가구, △72㎡ 31가구, △83㎡ 28가구, △84㎡ 5가구 등이다.

특화설계를 통해 매력적인 공간 활용도 선보인다. 4bay 구조 설계와 가변형 벽체(일부 세대)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1층에는 필로티, 2~4층에는 테라스 및 광폭 발코니 하우스가 제공된다. 현관신발장과 드레스룸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원활히 했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특징이다. 단지 앞에는 경춘선 자전거길과 연계된 사능천이 위치해 있고,이와 연결된 수변공원과 루첸가든, 루첸파크 등 친환경 공간이 제공될 계획이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로 주거 편의성도 높다. 사업지 북측의 이마트를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 하이마트 · 메가박스 · 우체국 · 소방서 등이 있다. 또 평내초 · 평내중 · 평내고 등의 명문학군과 함께 도서관과 각종 학원 등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한경닷컴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