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포커스] "더 내리고, 더 높인다" 르노삼성의 프리미엄카 성공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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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올려라
감성·첨단기능·편의성·연비 높여
고품격 세단 이미지 구축
더 내려라
높이·소음·무게·운전 피로 내려
쾌적한 운전 분위기 조성
감성·첨단기능·편의성·연비 높여
고품격 세단 이미지 구축
더 내려라
높이·소음·무게·운전 피로 내려
쾌적한 운전 분위기 조성
◆감성과 첨단기능, 편의성 끌어올려
SM6는 1.5 dCi 모델의 경우 복합연비는 17㎞/L로 거의 경차급 연비를 자랑한다. 1.5 dCi 엔진은 르노가 F1 엔진을 개발하며 적용한 DLC(Diamond-like Carbon) 코팅과 고강성·경량 스틸 피스톤을 적용했다.
SM6의 실내공간은 국내 중형 세단 중 가장 고급스러운 감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고급 수입차에서만 볼 수 있던 다이아몬드 모양 자수의 나파 퀼팅 가죽 시트는 고급스러운 내부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올 3월에 출시한 2017년형 SM6 RE트림 한정으로 독특한 보석 컬러인 ‘아메시스트 블랙’ 색상을 추가해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화했다.
SM6에는 LED 헤드램프, 3D 풀 LED 테일램프, 액티브 댐핑 컨트롤(ADC),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20가지 이상의 국내 및 동급 최초의 고급 안전·편의사양도 접목했다.
◆차체 높이 내리고 소음은 줄여
운전자의 피로감도 낮췄다. 오랜 시간 좁은 시트에 앉아 집중하는 운전자는 장거리 운전에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SM6는 탑승자가 장시간 앉아 있는 시트에 마사지 기능을 적용했다. 장시간 운전으로 쌓이는 피로를 덜어줘 한층 쾌적한 운전을 가능하게 한다. 파워모드, 소프트모드, 요추모드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각각 세기와 속도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SM6는 차량 내 세균 및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공기 정화 기능인 이오나이저도 적용했다. 이 기능은 활성화 수소와 음이온을 발생시켜 활성산소를 중화하고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공기중의 세균 및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줄이는 모드와 이온 방출을 통해 쾌적한 주행 분위기를 만드는 모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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