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회장 "아름다운 바다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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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개최
'난파선의 곰치' 양승철씨 대상
'난파선의 곰치' 양승철씨 대상

수중 사진과 해양 환경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 공모전에는 220여 점의 작품이 응모했다. 심사를 거쳐 수중 사진 부문에서 19점, 해양 환경에서 20점 등 총 39점의 작품이 입선했다. 입상작은 내년 1월까지 경기 안양 LS타워 1층 로비에 전시된다. LS산전 관계자는 “올해로 5년을 맞은 공모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 수준이 높아지고 일반인의 수중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